728x90
반응형

1956년 미 해군에 지원 입대, 해군 사진학교에서 사진을 배운다.
1959년 제대 후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에서 사진을 배운다.
아카데미 사진에 매료되지 못한 그는 도토리랭의 조수로 들어가 경력을 쌓기도 했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프리랜서 길로 들어간다. 1966년 뉴욕으로 옮긴 후 처음 만난 사람이 브루스 데이비슨이었다. 그의 추천으로 매그넘 준회원이 된다. 그것도 적응 못하고 그만두고 로버트 프랭크의 조수가 되어 영화 제작에 참여한다. 그의 대표작으로 몽유병자(1970), 바다기행(1973), 데자뷔(1975), 4 분할, 조건반사 등이 있다.
그의 사진적 특징은 유럽적 경향의 건축적 단순함과 초현실주의적 감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강한 노출과 강한 현상을 통해 강한 명암 대비를 시키는 게 랄프 깁슨 사진의 특징이다.
리얼리즘의 강렬함과 냉정한 감각을 조화시켜 독특한 사진을 제작한다.
1960 년대 그는 ‘사진행위는 더 이상 어떻게 찍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찍느냐에 있다.’ 즉 사진 의도는 찍힌 대상이 아닌 찍힌 주제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0년 후 그는 ‘주제는 단지 사고의 반사일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사진은 시각적인 측면이 아니라 감각의 질이다’라고 말한다. 그의 사진은 보이는 세계의 시각이 아니라 안 보이는 세계의 촉각이다. 바로 무의식의 세계 다.
그의 사진적 특징은 유럽적 경향의 건축적 단순함과 초현실주의적 감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강한 노출과 강한 현상을 통해 강한 명암 대비를 시키는 게 랄프 깁슨 사진의 특징이다.
리얼리즘의 강렬함과 냉정한 감각을 조화시켜 독특한 사진을 제작한다.
1960 년대 그는 ‘사진행위는 더 이상 어떻게 찍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찍느냐에 있다.’ 즉 사진 의도는 찍힌 대상이 아닌 찍힌 주제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0년 후 그는 ‘주제는 단지 사고의 반사일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사진은 시각적인 측면이 아니라 감각의 질이다’라고 말한다. 그의 사진은 보이는 세계의 시각이 아니라 안 보이는 세계의 촉각이다. 바로 무의식의 세계 다.



































728x90
반응형
'20세기를 빛낸 사진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르너비숍 (Werner Bischof : 1916 ~ 1954) (0) | 2023.08.17 |
---|---|
에드 반 데어 엘스켄(ED Van Der Elsken : 1925 ~ 1990) (0) | 2023.08.17 |
Mary Ellen Mark 마리 엘렌 마크 (1940~) (0) | 2023.08.17 |
다이안 아버스(Diane Arbus) (0) | 2023.08.17 |
유섭 카슈(Yousuf Kaush : 1908~2002) (0) | 2023.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