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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빛낸 사진가

위지 (Weegee)

by sajin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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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아서 펠리그(Ascher Fellig) 우크라이나(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태어난다. 10세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집안은 매우 가난 하였다. 가족 생계를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사진기사 조수로 들어가고 1924년 통신사 암실 기사로 입사후 몇년 지나 사진기자가 된다.
 
1935년 프리랜서 기자로 일 하기 시작 특종 사진을 찍기 위해 각종 사고 현장을 다니며 촬영을 한다. 뉴욕의 범죄 조직을 훤히 꿰뚫고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가된 사진가 다. 경찰 무전을 도청해서 사고 현장에 경찰보다 먼저 나타난다.
 
1945년 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정리 “벌거벗은도시(Naked City)를 출판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 진다.
이사진집은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되어 세미 다큐멘타리 영화의 선구적인 작품이 되었다.
1953년에는4년동안의 할리우드에서의 작업을 바탕으로 “벌거벗은 할리우드라는 사진집을 냈는데 겉보기에는 화려한 영화계의 이면을 폭로하여 풍자와 비판을 퍼부었다.
 
벌거 벗은 도시는 세계적인 도시인 뉴욕의 생태를 비정하고 냉정한 눈으로 파헤친 생생한 기록이다.
위지는 사진을 통해 악과 인간의 원죄를 철저히 추구함으로써 그만의 독특한 세계를 이룩 하였다.
 
 
위지는 인간을 추구하되 사회적 동물로서의 본능적인 인간성을 냉정하게 파헤친 것이다. 1953년 “위지의 비밀들”,1959년 “위지의 창 조적 카메라(Weegees Creative Camera)”, 1961년 “위지 바이 위지”등의 사진집을 출간 한다.

정상원사진학교 online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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